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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내심


BY 체리 2017-11-03

몇년전부터 [절임배추]를 주문해서 김장을 담그는데요, 처음에는대형마트 고객센터에서 여러지역의 산지와 두가지 무게중에 선택할 수 이었던 다양한 구매방식이 지금은 특정업체의 한가지이거나 어떤 마트에서는 아예 온라인으로만 주문이 가능하게 바뀌어서 조금 저렴한 가격으로 쉽게 살 수 있는 편리함이 쉽지않아진만큼 추워지면 <겨우살이>준비로 첫번째로 꼽는 [김장걱정]하시는 울엄마는 매일 어떻게 되었느냐고 궁금해하시니 은근히 조급함때문에 다른 일을 할 수 없었답니다.

다행히 어제서야 가까운 마트지점에서 절임배추 주문하고 나니 ,스트레스가 조금은 풀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