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첨에 공인중개사 시험을 봐야겠다 맘을 먹었는지,,
기억이 안나네여,,
근데 시험 보겠다고 하자
집안 식구들의 기대에 찬 눈빛들...
작년에 1차만 붙고 얼마나 울었던지,..
2차가 떨어졌다는 아쉬움과 분함과,,,
또 1년을 공부에 매달려야한다는..애잔함,그런 감정,,
11월 29일 합격통지를 받고,,
2년의 세월이 죽마등화처럼 지나가네여,,
이젠,,TV도 맘껏 보고,,애니도 보고,,
문화 생활도 즐기며 지내야겠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