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한다는 것은
서로가 등을 내어주는 사이 이며
영원한 친구이며 동반자입니다

사랑한다면 채우기만 하지 마세요.
비워야 채워지는 사랑이니
눈으로만 이해하려 하지 마세요
아름다움은 그너머에 마음안에 있습니다.

향기로운 꽃을 바라보 듯이
무거움을 비우고
고요한 마음으로 바라 보세요.

사랑에는 만족이 없습니다
마음으로 볼 수있는 사랑만이
아름다운 행복의 문을 열 수있습니다.

사랑이란 마음과 마음을 잇는
소중한 깨달음의 진리에 있습니다.
조용히 마음의 눈을 뜨면
고요한 아침 햇살 처럼 부족한 가슴 채워주는
지금 내곁에 머무는 사람입니다.

– 김홍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