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한일이라기보다는 뿌듯한 일이라면, 온 가족이 좋아하는 스낵이 재미있게 그려진 상품구매권이 당첨되어서 추가하여 멋진 면셔츠를 조카에게 여름방학 선물로 통크게(!!!) 결제한 6개월전의 기분좋은 날이겠죠!
잘못한 일은 동생네 조그만 새침떼기 강아지 잠시 놀러왔을 때 서로 삐쳐서 안 놀아줬을때, 울엄마 한심해서 하신 말씀은, "아이고, 말 못하는 쬐끄만 강아지랑 싸우고 잘하는짓이다!"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