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슬픈 크리스마스을 보내고 왔어요.
시어머님이 위독하다는 전화받고 한밤중에 멀고도 먼길 5시간을 달러달러 도착한 그곳에는
온기도 없을것 같은 그곳에 시누이들이 있었다/
제일먼저 도착하고 보니 시어머니는 꽃속에서 한복입은 사진으로만 우리을 반겨주었고
우린 눈물로 대답하고 있었다,
그렇게 우린 손님맞는 준비중에 황금연휴라 손님은 그리많지 않았는데 때아닌 이겨울에
눈도 아님 장대비에 바람까지 춥고 추운 날씨속에 손님을맞았는데 발인씩날은 크리스마스이고
발인날인데 가는길에 자식들걱정할까봐 날씨가 넘 좋았다.
이번에는 화장하기로 하고 아버님곂에 모셨다.
형제간들이 호상이라 94세로 아프지않고 가셨으니 좋다고 하고 참자 했다
당일 로 모든결 끝내고 크리스마스날 집으로 올라왔다.
아버님 만나서 이야기 나누면 지내세요.
자식들도 건강하기을 지켜주세요.
어머님 아버님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