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그래요 부모님 살아계실때는 우리 옆에 항상 계셔서 계시거니 하는데 항상 모자름 없이 키워주시는 분들인데 특히나 부모님한테는 짜증도 자주 내고 괜실히 투박하게 굴고 막상 뒤돌아 서면 내가 왜 그랬을까 후회하고 정말 매일 죄송스러운 마음입니다 이제 연세들어서 여기저기 아프지 않는곳이 없고 항상 아프다 아프다 하시기 요샌 부모님께 뭔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이 없을까 생각이 많이듭니다 정말 부모님 옆에 계실때 자주 찾아 뵙지 못해도 말법될수 있게 안부 전화라도 매일 드리는게 좋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