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함께 집근처 산에 다녀올려구요.
날씨가 집에 있기 아까운 날씨라...
간만에 뻣뻣하게 굳어있는 내 몸에 생기도 불어넣고
따스한 햇볕도 좀 쬐고 맑은 공기도 마시고..
땀도 좀 나면 더 좋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