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3년 동안 사귀던 여자친구와 올 가을 결혼하겠다고 합니다.
제일 큰 고민은 집을 구하는 일이지요.
하나인 아들이라 마음 같아서는 집 하나 사주고 싶지만
그러질 못하니 속상하네요.
전세금도 만만치 않은 터라 어느 정도로 계획을 세워야 할 지...
일단 직장과 교통이 편리한 곳으로 알아 보라고 했는데
목돈 마련할 일이 걱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