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살면서, 늘~ 새해가 되면 계획을 세우고, 또다시 연말이 되면, 하나도 지켜진것도 없고,
그러면서 또 새해가 되면 또다시 계획을 세우는데, 중요한건 늘~~ 똑같은 새해 소망을 빌고 있네요.
하나씩만 했어도, 새해 소망은 바뀌면서 변해갔을텐데..... 늘~ 똑같이 실패하고, 똑같이 다시 소원을 빌고,
그럼에도 자책하지 않고, 한해동안 수고했다고 말해주고 싶네요.
늘~ 같은 자리에 있는것 같지만, 그래도 사느라~~~ 살고 있느라~~~열심히 살아보려고 하느라~~~
참~~ 고생 많았고, 수고 했어!
하나도 이루지 못하고, 하나도 변한건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늘~ 노력하려하고, 해보려해서 고생했다.
올해는 하나라도 해보자! 좀더 열심히 살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