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가 경칩이라 어느새 봄이 오는게 느껴지네요.
봄이 되니.... 겨울 내내 묵혀 두고, 쟁여놓은 뱃살과 함께 다이어트에 대한 압박감과
이제 슬슬~ 옷이 얇아 지는데... 하는 걱정에 슬퍼지네요.
어느새 또 살이 불었네요. ㅠ.ㅠ
다이어트 해야 하는데, 나이가 한살, 두살 먹으면서 그것도 쉽지 않게 되서 걱정이지만, 그래도 힘내야겠죠?
여름되면 더 속상해지니, 오늘부터라도 다이어트 계획을 짜야겠어요.
화이팅~~~!! 외치면서 힘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