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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친정엄마


BY 개망초 2018-03-07

지금 내가 가진 가장 큰 걱정거리는 우리 친정엄마.

80이 훨씬 넘긴 연세에 홀로 사시는데 

여기저기 아프신데만 늘어가니 걱정이 여간만 아니다.

가까이 사시는게 아니라서 그때마다 찾아 갈 수도 없고..

빨리 모셔서 같이 살아야 나도 마음이 편할텐데 

그것 또한 쉽지 않은 일.

오늘은 별일 없으시려나 마음이 무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