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내가 가진 가장 큰 걱정거리는 우리 친정엄마.
80이 훨씬 넘긴 연세에 홀로 사시는데
여기저기 아프신데만 늘어가니 걱정이 여간만 아니다.
가까이 사시는게 아니라서 그때마다 찾아 갈 수도 없고..
빨리 모셔서 같이 살아야 나도 마음이 편할텐데
그것 또한 쉽지 않은 일.
오늘은 별일 없으시려나 마음이 무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