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약을 먹고 있는데, 어제 찬물로 먹었더니, 오늘 새벽에 배가 슬슬아프다. 동생이 갖다 줘서 먹었던건데, 그럴줄 알고 개발새발 소리를 쳤는데도,남들이 떠 받들어 주지 않으니 늘 골골하고,몽롱하다. 나를 위해서 할일은 동생이 갖다주면 잘 먹다가, 내가 끓여서 먹는거는 메밀차라고 그걸 또 타먹고 해야할듯하다. 밥도 우걱우걱 먹고 잤더니, 배가 그득하고..ㅠ ebs를 보고 자는데, 공손해서 봐야하는 게 성미에 안맞는다고 고래 고래 소리를 질르면서 보는데, 반밖에못본것중에 거의 태반을 못알아들었다...ㅋ 더욱 천천히 대강 훓고 나중에 정독해야 할듯하다. 일요신문도 천천히 꼭꼭 다 보면서 만화를 위주로 보던거에서 기사 위주로 시간이 없으면 만화를 빼고 읽는 습관을 들이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