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한동안 마음이 안맞아서 힘들어 한적이 있었습니다. 시댁과의 문제도 있었고 그러다보니 남편과 자꾸만 부딫히게 되더라구요 이혼도 생각하게 된적도 있었지만 사실 남편의 성격보다는 시댁의 문제가 더 커서 둘이 이야기를 많이 하게 되었죠 ~ 남편의이해도 많이 도움이 되었고 지금은 26년째 살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