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여름 무척 더웠지요~ 머리숱이 조금 많은 편이라서 땀이 잘 배면 가려워서 자꾸 긁다 보면 저절로 생긴 샹처 딱지를 가만 뇌두지 못하고 손으로 떼내려고 하는 나쁜 습관때문에 두피가 지금도 엉망이 되어서 병원에 가기도 정말로 창피하기도 하구요, 헤어커트하러 미장원에는 아예 갈 생각을 못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