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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속상하네요..


BY 귀요미아기사자 2018-04-10

이사 왔을때 수도 꼭지들이 다 삭아서 녹슬고 상태가 좋지 않았는데...주인이 고치지도 않고 교체하지도 않은 채 제가 와서 사용하고 수리달라고 주인집에 말을 했는데 고쳐주지도 않고 다 낡은 씽크대 수도 꼭지와 세면대 수도 꼭지가 노후화 된거 사용했다고 저 보고 자부담으로 갈아라고 합니다..기분이 상당히 나쁘고 이사갈려고 전세자금을 달라니까 없다고 세 놔서 방이 나가면 준다고 하는데 골치 아파서 죽겠습니다.

너무 속상하고 다른 아컴 가족들고 저랑 같은 마음인분이 게신가요?? 이건 정말 아닌것 같습니다..돈이 없어서 집이 오래된 집에 전세를 얻었더만 이런 날벼락이 생깁니다..아컴 가족들과 이사할때 꼭 좋은 주인분 만나서서 행복하게 사세요..저는 이사를 가는데 마다 주인도 다 나쁘고 좋지 않은 분들을 만나네요..가진 돈이 없어서 저 자신이 너무 죄책감이 들고 괴롭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