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냉면 이야기 꺼낼때 멀리서 왔다는 소리에 본인 스스로가 여동생 김여정을 보며 ``멀리서 왔다고 하면 않되겠구나`` 하고 한마디에 빵 터졌네요 김정은 입에서 저런 위트있는 말을 할줄 전혀 생각지도 못했는데 정말 저절로 입가에 미소를 띠게 만들어 주었네요 .아무튼 이번기회에 정말 서로 자유롭게 왕래할수 있는 날이 하루 빨리 이루어 졌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