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순간순간 장면장면들이 감동이였는데요..
저는 특히 영부인들이 마지막 헤어질때 서로 아쉬운 작별의 포옹을 하는 장면에서
엄마의 딸같은 느낌이 드는 묘한 가슴 뭉클함이 있더라구요...
이런 남북 정상회담 가을에 또 볼 수 있게되길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