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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부모님께


BY 러브콩 2018-05-08

늘 곁에 계셔주실줄 알았는데

이제는 그냥 꿈속에서나

만날 수 있네요.

좀더 잘해드릴걸

좀더 많은 시간을 함께할걸

좀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걸

여러가지로 후회되는 일이

생각할수록 많네요.

그곳에서는 아프지 말고

편안하게 잘 지내시져?

보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