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스승의날 초등학교 6학년시절 박정금선생님이 왜 나를 그렇게 예뻐 하셨는지 엄마를 졸라서 선생님댁에 갔다 엄마는 동양자수를 놓은 손수건과 앞치마를 선사했다 선생님은 감탄하셨다 그분이 나에게 주신사랑 어떻게 잊을수 있을까!
그리고 28살에 사회에서 만난 박금정 선생님 내가 힘이 들어 삶속에서 허우적거릴때 내 등을 토닥토닥 해 주시던 선생님 보고싶어요 스승의 은혜는 하늘 같아서 우럴러 볼수록 높아만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