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 3학년 때 담임선생님이신 김영자 선생님 고맙습니다.
여고를 졸업한지 35년도 더 지났으니 참으로 까마득한 일이네요.
그래도 언제나 생각하면 고맙고 따뜻한 분이셨어요. 늘 바르게 살아라 강조하시며 사람은 공부가 다 아니라 하셨던 우리 선생님 그립습니다.
선생님 가르침 따라 언제 어디서든 항상 바르게 살려 노력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