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공부도 잘 못하고 지나치게 소심하고 내성적인 성격 탓인지 별로 눈에 띄는 아이가
아니였습니다
그냥 조용히 있는듯 없는듯 한 아이여서 그런가 선생님의 관심도 못 받아 본것같아요
지금도 여전히 소심한 성격 그대로라 조용히 살고 있네요
그리워할 스승님한분 없다는게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제 학창시절의 모든 선생님들께
스승의날을 빌어 감사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