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아들 결혼을 앞두고 즐겁지만은 않다.
제일 큰 문제가 전세값이 만만치 않아 부담이 큰 것.
전부를 다 해 줄 수 없어 나머지 모자라는 부분은 대출을 받는다고 하는데
그게 영 편치를 않다.
부모로서 도리를 다 못 하는거 같아 미안하기도 하고
대출이자 갚아나갈 아들이 안스럽기도 하고..
이래저래 심란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