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해주고 집들이도 즐겁게 참석하며 어울렸지만 마음 한 구석
부럽구나 하는 생각을 지울 수 없었어요.
제가 좋아 하는 동서라서 정말 거짓없이 기뻐 해 주었지만
마음 속 부러운 거는 어쩔 수 없더군요.
저도 마음 굳게 먹고 열심히 살아서 작은 아파트 구입도 하고
시간 지나며 그때 제 모습이 얼마나 부끄러웠는지.
제가 가진 것에 최선을 다하자 라는 마인드 늘 갖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