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나 친구들이 저보다 노력해서 잘되어 있고, 돈도 잘벌고 노력하는만큼 잘되어서 좋긴 한데
저는 노력을 해도 별반 결과도 좋지 않고, 답답할때가 많고 기분이 우울하고 좋지 않을때가
많은데요..어찌보면 이것이 저의 박복한 복이 아닌가 생각이 많이 듭니다..
때론 제가 밤에 많은 생각을 하는데 지난 일들과 기억에서 지우고 싶은 부분도 많고, 너무 한심하게
살았고, 학교 다닐때 공부도 소흘히 하고 친구들도 많이 못 사귀고 아는 사람도 없어서 제가
경쟁할 상대를 제대로 못 만나서 그럴 수 도 있을것 같아요..사람은 좋은 사람과 훌륭하고 잘된
사람들 옆에 있어야 기운도 많이 받고 인복도 많이 생길텐데 저는 너무 멍청하고 어리석게 살아서
눈물이 많이 납니다..다 제가 잘못해서 이렇게 된건데 지인이나 가족 친구들에게 질투를 낸다는것이
잘못된 것인데 저도 모르게 질투가 많이 났었네요..다시는 질투 같은거 안내고 저 인생에 맞게
살고 남이랑 비교를 절대 하지 않고 스트레스 안받고 살고 싶어요..사람은 타고난 복이 다 다른고
인생의 운명도 다르니까 수용하고 마음편하게 살래요.. 아컴 가족들도 너무 질투심을 내지 말았음 합니다.행복한 7월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