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선택은 자신의 몫이 아닐까 합니다. 결혼을 하고 나서 후회를 하던, 하지 않고 후회를 하던, 안면 결혼을 하고 나서 탁월한 선택이었다고 환희를 하던.. 결국 인생은 결과에 따라 평가가 달라지니깐요. 물론, 그 선택을 했을 경우에는 자신이 책임져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겠지만.. 남을 탓하지는 않았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