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웬만하고 내가 어느정도 선에서 해결되는 부탁이라면 들어주고요 감당못할 큰 경제적 도움이나 법에 저촉되는 부탁 같은 거면 확실히 선을 긋고 도와줄 수 없다고 말해야겠죠 근데 절친이라면 이런식의 부탁 자체를 잘 안 할거 같긴한데 참 그후의 관계가 걱정되기도 하네요 이런 문제로 오랜 시간을 공유한 소중한 사람을 잃을 수 도 있는 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