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순이17살 털을잘못깍아 동네에서 치매로 토하고똥싸고 어제는 똥 을거실에다 또토하니 보기 딱하다 자는거건드려봐 혹시죽었나하고 큰애가알바해돈을쓴다 아이고 개는책임 을져야하니 어딜가도일찍와복순이를지킨다외로워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