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도 마음도 아파요. 아들놈은 취준생이란 타이틀로 꼼짝도않고 누워있거나 게임에 빠져서 보기도싫어요. 집안을 살펴보니 모든게 지저분해 보이고 어수선해보여요. 깨끗한집은 아니어도 지저분하진않은 집인데 오늘은 다 버리고싶어요 갱년지증상인지 때와장소 불문하고 땀이나고 조금만 움직여도 힘들고 왜이리 사는게 재미가없는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