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고향이 멀고 이젠 양가 부모님도 안계시고 형님들도 나이 드시고 고향으로 가지는 않아요 이젠 우리 아이들이 명절 오후면 집으로 오지요 아이들이 오래 머무니 명절 음식 하기가 가장 고민이 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