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새 이 핑계 저 핑계 다 대면서 아내가 뭐 부탁하면 피곤하다고.. 그 동안 아내에게 소홀히 한 거 같아서 미안한 마음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 10월 초 여의도 불꽃놀이를 가족끼리 다 같이 가서 보려고 해요 알아보니까, 패밀리데이 행사장에서는 인파에 치이지 않고 편히 볼 수 있다는데 혹시, 작년에 오카 패밀리데이 참여해보신분 계신가요? 방금 홈페이지에서 응모했는데 작년 다녀오신분들 후기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