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은 홈이라서 마음도 편하고 걱정할 것이 많이 없지만 시댁은 불편하고 바늘방석 같은 느낌이라서 자주 가고 싶진 않네요..명절날이나 제사때 가긴 한데 인간관계라는 것이 다들 어렵잖아요,, 사회든 가족이든 말도 잘 안통하고 가족들은 편하다고 그 큰소리치고 더 많이 싸우고 해서 고민입니다..다른사람들은 한 번 보고 더 안보면 끝이지만 가족들은 그게 아니라서 가족들이 더 힘들고 어렵네요..시댁식구들 포함해서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