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혹시경험이있는 선배님들 조언좀듣고 싶어 글을올려봅니다 .딸이 손주태어난지 9개월되서 이달에복직을했답니다. 8월중순부터 손주가 어린이집을 다니고 있는데 사실 아파서 간날은 1달도 안되는거같습니다. 손주가 8시40분애갔다..3시에데려옵니다. 근데 손주가 집에오면 풀이없고 웃지도않고. 한동안 그렇습니다...5시넘어서 신나게 좀 놀어주면 그때 본래의모습처럼 잘놀아요...어린이집 다녀오면 헌동안기분이 안좋습니다. 왜그런걸까요? 딸한테 조심스럽게.어린이집을 옮겨볼까 얘기도 해봤는데 .딸은 여기가 갠찮은가봐요..손주가 적응기간일까요..다니는곳이.가정어린이집은아니고 ..3세.4세5세6세7세 까지있는 60~70명되는곳이고..손주반은 애기3명에 선생님 1명 입니다.집다운 분이기는 아니죠...고민되서올려봅니다.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