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5년차 주부입니다. 결혼전에는 남편이 절만날때마다 목욕하고 만나서 참~ 깔끔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덕... 이제는 바쁘다는 핑계로 ~ 세수도 안하고 가끔 출근하네요;;;;; 잔소리아닌 잔소리로 들리는지 자기가 알아서 한다고 냅두래요ㅡ..ㅡ 다른 주부님들은 어떠세요? 저희집 남편만 너무 더러운거 맞죠?!ㅠㅠ.... 어떻해야 고칠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