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중반되니 지치고 피로하고 짜증도 막나고 우울하고
감정변화가 하루에도 수십번을 왔다갔다 하네요.
가족구성원이 남자만 있어...솔직히 저의 이런 감정을
제대로 이해 못해주는 것 같아요.
스스로 잘 버티는 것 밖에 없는 것 같은데...
갱년기에 좋은것이 뭐가 있을까요?
특히 병원은 가기 싫어서 보조제 꾸준히 먹어보려고 하는데
어떤게 좋은지 잘 모르겠어 약사에게 물어보니
시미도나 추천해주시는데 이거 괜찮은가요?
이거 말고 먹는걸로 괜찮은건 또 뭐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