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609

이과수폭포는 바람처럼 사라지다


BY 인어아가씨 2018-10-30

올봄 나혼자 여행을 미서부쪽으로 갔다왔는데 넘좋아서 11월  26일 이과수폭포갈려고 예약하고 손꼽아 기다리고 또 기다렸다. 그런데 그꿈이 산산조각이 났어요..이과수는 넘비싸 나혼자 여행을 준비했는데 이번 토요일 남편이 2층에서 떨어져 두발꿈치 나갔버렸어요. 다행이 머리쪽이 아니라 다행이다 마음고쳐먹고  있는데 여행사에서 전화가 왔어 못갔다 하니 죽을 맛이고 내년으로 미루려니 속이터져 버리네요. 내년을기다리는수밖에 없네요. 여러분도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