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춥기도 하지만 미세먼지가 심해서 주말에도 집에만 있었거든요
키즈카페에 가자니...독감도 돌고 있다는 소식에 찝찝하기도 해서
오늘은 교보문고에 데리고 와봤네요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실용영어과 다니면서 점점 영어읽기에
자신감이 생겨 5세 딸 한테 종종 읽어주고 있거든요
너무 재밌어하고 집중도 잘하는 딸 보면 신나서 외국인 감성으로
바디랭귀지까지 섞어가며 열심히하게 되더라구요 ㅎㅎ
처음 공부 시작할때 비하면 정말 많이 늘었다 싶어 제 자신 스스로
대견해하는 중입니다 ㅎㅎㅎ
저도 영어읽기 공부도 되고 딸도 좋아해서 자주 좀 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