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선물이든지 선물은 행복한 고민이다.
12월엔 크리스마스 선물을 비롯하여 여동생 생일,  동서 생일이 차례로 있다.
남자들 선물보다 여자들 선물하기가 편하다고는 하지만 해마다 고민되는 것은 사실이다.
마음의 선물이 가장 중요하다고 배워왔지만
현실은 마음+보이는 선물이 필요한 시대이니
작은 선물이라도 준비해야겠다.
우선 작은 카드에 마음담아 몇 줄의 글을 쓰고
예쁘게 포장한 선물에 카드를 함께 주면 서로 좋아한다.
카드를 읽어보면서 미소짓고,
선물포장을 뜯으면서 설레이고..

목도리, 장갑, 화장품, 소소한 주방용품은 벌써 한두번씩 선물을 했으니
이번엔
운전을 많이들 하니 차 안에서 필요한 것을 생각중이다.
무엇이 좋을까?
가족들에게 생각지도 못한 선물을 준비하고 싶은데 계속 고민중..ㅎ

*아컴의 오류인지 오늘의 미션이 고민 토크의 글쓰기로 들어 와야 되는데
 개인이 글 올린 곳으로  계속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