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 날 때는 심호흡을 하면서 천천히 숫자를 셉니다.

화가 날 때 급상승하게 되는 분노 호르몬은 15초 정도면 정점을 찍고 분해되기 시작하여

15분이 지나면 거의 사라지게 된다고 합니다.

그러니 숫자를 세다보면 마음이 차분해지고 이성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여유가 생겨 가라앉기도 합니다.



가볍게 산책을 하거나 운동 하기, 맛있는것을 먹기, 좋아하는 음악을 듣기,  잠자기 등을 하며 화난 상화에서 벗어나봅니다.

또, 마음을 터놓을 수 있는 상대와 화가 났던 상황에 대해 대화를 나누며 화가 났던 마음을 다독여 주는 시간을 가집니다.



가능하다면 자신의 생각 또는 감정을 상대에게 구체적으로 전달합니다.



화가 나는 현 상황을 최대한 객관적으로 생각해봅니다.

 무엇 때문에 화가 났는지, 원만하게 해결하기 위해 내가 해야 할 행동은 무엇인지 등을 생각합니다.



화가 났을 때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 생각해 보기도 합니다.



어떤방법이 되었든 스트레스나 화가 쌓이지 않도록 노력해 화를 잘 다스릴 수 있었으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