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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


BY 마가렛 2018-12-26

사람의 유형이 다 같을 수 는 없지만
가끔 전혀 생각지도 못한 사람이 있다.
남의 이야기를 그것도 좋은 말이 아닌 흉을 보는 사람은
자주 만나고 싶지않다.
그런데 가만보면 이런 사람이 은근 재미있다 말이지.
솔직하기도 하구
남을 비판하는게 익숙해서인지 아무렇지 않게 지나가는 말처럼 하는 사람
나쁘다고 말하기엔 무안할까 말하기도 그렇고
그냥 웃거나 다른 이야기로 방향을 돌리는데
좋은 이야기만 하고 살 수는 없지만
남을 흉보지 않았음 좋겠다.
어쩌다 나도 이렇게 아무렇지 않게 남을 흉보진 않았을까?
마음의 상처는 안 남겼을까? 되돌아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