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속상했던 일은 3년 전부터 요양병원에 근무하면서 피부질환 때문에 고생하네요. 지금도 휴무일이면 피부과 병원에 다니고 하는데도 잘 낫지를 않네요. 정말 직장을 그만두어야 하는지.... 걱정이네요. 또한 간호과장이 그만두라는 말이 제가 아는 샘한테 들었는데 너무 속상하네요. 그래도 참고 견디면서 다니고 있는데 너무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