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티비 보고 있는데
건강 프로그램에 골다공증 관련 주제로 설명하는 걸 봤어요.
골다공증은 뼈 양의 감소와 질적인 변화로 뼈속에 구멍이 생기는것인데
그만큼 강도가 약해져서 쉽게 골절된다고 해요.
보통은 골절 후에 발견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하고
남성 보다는 여성에게서 많이 발견된다고 하네요.
골다공증,
방치 했을 때 엄청 위험해 보여서
미리 검사도 받고 치료할 수 있을 때 해야하는 것 같아요.
외할머니가 골다공증이셨고,
가족력이 있을 듯 해 친정 엄마도 위험할 것 같아보이네요 ㅠㅠ
친정 엄마 모시고 집이랑 가까운
은평구 종합병원에서 골밀도 검사 받아보려구요.
혹시 검사 전에 준비가 필요한게 있을까요?
검사 받아보신분 있으시면 조언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