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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2일] 3월의 봄을 느낄 수 있는 글


BY cnftjr 2019-03-02

이맘때쯤에  논두렁과 야산에서 냉이 캐던 생각이  봄이 되면 문득문득 생각 나지요.
봄품없는 냉이도 된장국을 끓이면 훨씬 향도 진하고 맛이 좋았어요.
하우스냉이는 맛과 향이 어릴 때 먹었던 그맛이 아니라 아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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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출석하면서 날짜별로 글을 쓰게 하고 토크토크방은 그야말로 토그방이면 좋겠습니다.
지금은 모든 출석댓글이 한꺼번에 있어서 내글을 찾기도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