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맘때쯤에 논두렁과 야산에서 냉이 캐던 생각이 봄이 되면 문득문득 생각 나지요. 봄품없는 냉이도 된장국을 끓이면 훨씬 향도 진하고 맛이 좋았어요. 하우스냉이는 맛과 향이 어릴 때 먹었던 그맛이 아니라 아쉬워요. 건의사항-출석달력 하단 댓글창에 매일출석하면서 날짜별로 글을 쓰게 하고 토크토크방은 그야말로 토그방이면 좋겠습니다. 지금은 모든 출석댓글이 한꺼번에 있어서 내글을 찾기도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