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말하다가 말을 끊으면 아이가 뭐라 한마디 하더라고요 왜 내말을 아직 끝나지도 않았는데 중간에 말을 끊냐고 미안하다 하고 말을 끝까지 들어주고 했어요 아이가 하는 이야기를 듣다보면 맞는 말도 있지만 이해가 잘 않되는 부분도 있어서 우선 끝까지 들은 다음에 의견을 내서 서로 타당성이 맞게 이야기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