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 이삭이 여물수록 고개를 숙이는 것처럼, 나이를 먹을 수록 겸손해졌으면 좋겠어요. 나이 먹은 게 무슨 벼슬인 양 젊은 사람들한테 대우를 받고 싶어하는 거 정말 꼴불견이예요. 이제는 젊은 이들에게 배우려는 자세로 살려고 노력합니다. 나도 나이를 먹었으니까 할 수 있는 말입니다. 우리 모두 겸손하자구요. 오해는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