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생활한지도 35년이 되어간다 초반엔 이웃과도 잘 어울리고 서로 격의없이 지냈었는데 갈수록 이웃이 서먹하고 소통하기가 어렵다는걸 느낀다 층간소음이 더 심했을 수도 있는 그 시절이 그리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