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 아들 시집살이 절대 동감돼요. 중학교때까진 몰랐었는데 고등학교 가고 맬 11시에 들어오는데요. 주말에 집에 있을때 왜그리 할일이 많고 끼니때 시간은 잘도 가는지... 빨래 제때 안해놨다, 먹을게 없다고.... 지 아빠보다 더 스트레스 받게 해요. 요즘엔 고3이랍시고 어찌나 날카로워져 있는지....
살구꽃
2019-05-17
그래서 아들 시집살이라 하잖아요. 더운데 밥세끼 차려주는게 힘든거죠.저도 아들냄 방얻어 내보내고 남편하고 둘이사니 더 편하고 좋긴하더군요. 취준생인데..친구들과 셋이서 자취하네요.
얼른 취직이되야 제가 경제적으로 힘이 덜들텐데..돈이 들어가서 그렇지. 일단 저도 자유롭고 아들도 친구들과 사는게 좋은거 같구요.ㅎ
행복조아
2019-05-17
이들이 집에있으면 남편보다 더어려워요
토마토
2019-05-16
가사를 좀 같이 하면 같이 하는게 덜 힘든데 온전히 엄마가 다 하다 보니 더욱 힘든것 같아요,, 저도 아이들이 하루종일 집에 있음 힘들더라고요.. ㅠㅠ
떨어졌습니다
많이 먹으라해도 싫어하는 요즘 아이들..ㅎ
얼른 취직이되야 제가 경제적으로 힘이 덜들텐데..돈이 들어가서 그렇지. 일단 저도 자유롭고 아들도 친구들과 사는게 좋은거 같구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