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적한 동네에서 작은 북카페 운영하고 싶어요. 오고가는 사람들이 마음 편하게 들어와서 가격도 셀프로 책정해서 모금함에 넣고 보고 싶은 책 골라서 보다가 지루하면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고, 모금함에 돈은 불우이웃 돕기에 일조하고 편하게 현실에 순응하면서 쓰고싶은 글 쓰면서 오는사람 반갑게 맞이하고 작은 정원에 좋아하는 꽃, 이름모를 꽃 심어 놓고 아침에 그애들과 함께 아침을 열고.. 음악과 함께 오프닝하고... 꿈이 현실이 되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