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뒤면 우리아이가 24살이 되는데 그때쯤이면 장성해서 어엿한 성인이라 그동안 내가 아이를 데리고 다니면서 챙겨주었다면 10년뒤면 아들이 나를 에스코트하고 알아서 다해주는 나는 그저 아들이 챙겨주는 편안한 여행길이 되면 좋겠네요 소원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