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이상된 딤채 뚜껑형 김치 냉장고가 신호를 보내서 새로 구매해야 할거 같은데요
보상판매 광고보고 딤채 매장갔다가 남편이 551리터
스탠드형 김치냉장고를 사자하는데 가격이 할인해서 350이네요.
이렇게 비쌀줄 몰라서 허걱 했어요.
사실 애들 다커서 반찬도 잘 안해먹는데 굳이 이렇게 크고 비싼걸
사야할까 싶은데 남편은 본인은 먹는게 중요하고 이왕이면 큰거 사서
넓게 쓰고 싶다며 사자하는데 울 집에 과연 맞는건지 고민됩니다.
몇년후엔 일반 냉장고도 바꿔야 할 수도 있는데 그리고 김치 냉장고 한개 갖고 냉장고처럼 사용할 수도 없을텐데...
너무 큰거 사는게 아닐까 싶은데 워낙 사는거 좋아하는 남편은
당장 시키자 난리입니다. 두어번 에러났다가 지금은 다시
가동은 되고 있거든요
님들이라면 어쩌시겠어요?